3월 결산법인 가결산 통한 실질자본금 미리 검토하기

 

안녕하세요.

 

건설경영의 바른길 이한씨앤씨입니다.

 

오늘은 3월 결산법인 실질자본금에 대한 안내입니다.

 

 

건설업 법인은 건설면허 취득 후 업종별 등록기준인 자본금, 공제조합,

기술인력, 시설 및 장비기준을 상시 충족 유지해야 합니다.

 

건설업등록기준 미달시 영업정지 6개월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.

 

결산 시 재무제표 상 실질자본금 충족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.

 

결산 신고 전 가결산 재무제표를 통해 실질자본금 충족여부를 파악하여

사전검토를 해야 합니다.

 

 

3월 결산법은 가결산 검토 시 실질자본금으로 인정되는 자산과

인정되지 않는 자산을 잘 분리해서 계산해야합니다.

 

실질자본금으로 인정되는 대표적인 자산 계정으로는

예금성자산, 매출채권(공사미수금), 출자금, 유형자산, 보증금 등의 계정이 있습니다.

 

다만 실재성,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자산별 증빙자료를 통해

최종적으로 실질자본금 인정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.

 

실질자본금=자본총계-부실 및 겸업자산 

 

 

실질자본금으로 인정 될 수 없거나

증빙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부실 자산 계정은

무기명식 금융상품, 가지급금(주임종단기채권), 대여금, 선급금, 선급비용, 선납세금,

미수수익, 부도어음,장기성매출채권, 대손 처리할 자산, 무형자산 등이 있습니다.

 

실질자산 평가 기준은 건설업 기업진단지침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.

 

 

가결산 재무제표를 통한 실질자본금 충족여부를 파악했다면

금년 6월까지 재무제표 통한 법인세신고를 해야합니다.

 

신고된 재무제표는 추후 건설업 실태조사 자료에 쓰이며

조기경보시스템에 따라 자본금 부실징후 업체를 가려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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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3월 결산법인에 대해 알아보았으며

결산신고 전 가결산을 통한 실질자본금 검토의 중요성을

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.

 

감사합니다.